일단 취미 생활이 같은 이유로 가까워지고... 거기에 이성이라면 그 중에 무조건 관심을 갖게 되거나 관심을 주는 사람이 생깁니다. 그럼 그 사람하고 집중으로 놀게 되면 없던 감정도 생겨납니다.
그럼 자연스레 썸 타는 형식이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~
애인에게 미안해 하면서 놀면 그 상황이 오히려 더 재밌어집니다.
단 걸리면... 어쨌거나 교제중인 상대에게 뺨따꾸 맞겠지만 그것도 각오 해야지요.
암튼 그런식으로 행동해와서 그런지
저는 죄책감이 없네요.. 오히려 이성이 주변에 더 생기지가 않아서 슬플뿐이지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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